기아 소형 SUV '스토닉' 7월 출격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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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소형 SUV '스토닉' 7월 출격 대기중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7.06.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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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소형 SUV ‘스토닉’(STONIC)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차명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하며, 역동적인 실루엣과 볼륨감을 가미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더불어 입체적인 그릴과 슬림하고 날렵한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매끈한 루프라인과 루프랙은 스포티한 스타일은 물론 활용성도 배가시킨다. 
 

인테리어는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센터페시아 및 공조 컨트롤러, 하이테크 이미지의 플로팅타입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소형 SUV 스토닉은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2030세대의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디자인은 물론 경제성, 안전성, 주행성능 면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 스토닉은 오는 6월 중순 데뷔 예정인 현대 소형 SUV '코나'와 주요 제원을 공유하며 라이벌 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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