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가티 디자이너, 제네시스에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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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가티 디자이너, 제네시스에 둥지 튼다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6.12.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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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부가티,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담당했던 알렉산더 셀리파노브(Alexander Selipanov)를 유럽디자인센터의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담당 디렉터로 영입했다. 알렉산더 셀리파노브 디자이너는 부가티 시론과 비전 GT 콘셉트의 외장 디자인을 맡았다. 부가티에 합류하기 전에는 람보르기니에서 우라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나는 이번 기회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디자인 경력에 새로운 경험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미 아이덴티티가 정립된 브랜드에서 활동했다. 따라서 제네시스는 나에게 새로울 뿐 아니라 의욕을 주는 도전과 같다.”
 

샤샤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알렉산더 셀리파노브 디렉터는 내년 1월부터 제네시스 글로벌 선행 스튜디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알렉산더 셀리파노브 디렉터는 “고급 브랜드를 출시하고 그 역사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아주 드문 기회다. 제네시스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제네시스를 위해 전문 지식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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