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 컨피덴셜> 자동차 업계의 가십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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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카 컨피덴셜> 자동차 업계의 가십과 트렌드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6.1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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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디자인 전략
로렌스 반 덴 애커(Laurens van den Ackers) 르노 디자인 총괄은 크로스오버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신형 세닉을 혁신했다고 말했다. 신형 세닉은 외관에서 이전 모델에 비해 몇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내는 여전히 뒤떨어진 모습. 다음에는 더 노력해야 한다.
 

폭스바겐 그룹 울리히 하켄베르크 박사의 근황
디젤게이트로 인해 작년 회사를 떠난 울리히 하켄베르크(Ulrich Hackenberg) 전 폭스바겐 그룹 엔지니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가? 전 동료는 최근 하켄베르크 박사를 잉골슈타트 근처 DIY 숍에서 우연히 만났다. 울리히 하켄베르크 박사는 수집한 클래식 카를 관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나사못을 사갔다고 말했다.
 

미쓰비시의 그랜드 투어러 디자인
미쓰비시가 그랜드 투어러 콘셉트를 공개했다. 츠네히로 쿠니모토(Tsunehiro Kunimoto) 디자인 총괄이 참여한 작품. 미쓰비시는 2년 전 인피니티에서 쿠니모토 총괄을 영입했다. 이후 XR PHEV 2 콘셉트. EX 콘셉트 XM 콘셉트뿐 아니라 아웃랜더와 ASX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을 디자인했다. 그랜드 투어러 콘셉트에서 선보인 프론트 그릴과 얇은 LED 헤드램프 그리고 플로팅 루프는 앞으로 나올 미쓰비시 신 모델에 적용된다. 미쓰비시는 2017~2018년에 2대의 신 모델을 출시한다. EX 콘셉트로 미리 선보인 닛산 쥬크 크기의 SUV와 XR 콘셉트로 나온 닛산 캐시카이 크기의 SUV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모델 가능성
시로 나카무라(Shiro Nakamura) 인피니티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에 따르면 인피니티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계획을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몇 년째 가능성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로 나카무라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는 플래그십 모델은 몇 년 후에나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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