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장을 바꾼 자동차들
상태바
2016년 시장을 바꾼 자동차들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6.08.26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 <오토카> 어워즈'가 선정한 2016년 시장을 바꾼 자동차들을 만나보자.

BENTLEY BENTAYGA

벤틀리의 대형 SUV는 97년의 역사 속 기존 모델과의 완벽한 분리를 선언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벤테이가는 곧 벤틀리의 베스트셀러에 올라설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부는 프리미엄 브랜드 SUV의 수요 증가가 판매를 촉진한다. 출시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최전성기를 향하고 있다. 벤테이가는 아주 훌륭한 차다. 아름답게 조립됐고 철저하게 개발됐다.
 

BMW M2

BMW가 뒷바퀴굴림의 순수함을 되찾아왔으며, M카의 고성능 역사를 핫 해치와 맞먹는 크기, 가격에 녹여냈다고 믿어야 할 때다. M2는 현행 최고의 핫 해치들과 정면 대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운전자를 위한 기술 구성에 상당한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다. 이 부문에선 적수가 없다.

 

JAGUAR XE

재규어는 진정 오랫동안 이 차를 기다려왔다. 신을 걸고 말하건대 영국 자동차 회사가 지금껏 만들어온 자동차 중 최초로 BMW 3시리즈와 아우디 A4에 대적할 경쟁자가 되었다. 신중하게 개발되었고 스타일은 아름답다. 이 차는 전체 알루미늄 구조를 택해 얻은 경량화에 힘입어 최고의 독일산 자동차들과 경쟁할 수 있다.

 

VAUXHALL ASTRA

이 우수한 자동차는 말 그대로 GM이 아직까지 영국에서 대량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이유다. 복스홀의 엘레스메어 포트 공장의 근로자와 경영자는 하나가 되어 아스트라의 생산 공장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복스홀 영국 공장은 아스트라의 생산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VOLVO XC90

지리가 볼보를 샀을 때, 지리는 오래된 서구 브랜드의 경영권을 얻은 첫 중국 회사가 되었다. 그리고 어떻게 커다란 과제를 해결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유럽형 SUV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지리는 볼보의 적임자들이 그들이 원하는 차를 만들도록 지원해줬으며, 그 결과는 아주 멋진 차로 돌아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