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프리우스를 표현한 40명의 소녀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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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프리우스를 표현한 40명의 소녀들 - 1
  • 임재현 에디터
  • 승인 2016.03.2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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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소녀들에 비겨 표현한 최신형 4세대 프리우스

일본 토요타는 올해 초 ‘프리우스! 임파서블 걸’(PRIUS! IMPOSSIBLE GIRLS)이라는 미디어믹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4세대 프리우스를 40명의 소녀 캐릭터 ‘프리가’(프리우스! 임파서블 걸의 약칭)로 의인화한 것이 특징. 파워 트레인부터 기능, 디자인, 색상, 심지어 문 닫는 소리까지 신형 프리우스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삼았다. “더 아름다운 지구와 사회를 위해”라는 사명을 띤 ‘프리가’를 만나보자.  
 

1. 2ZR-FXE 엔진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동료를 격려하는 중심적인 존재. 언뜻 차가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달리는 걸 좋아하는 화끈한 면모를 감추고 있다. 
 

2. 하이브리드 트랜스액슬 
쓸데없는 것을 싫어하고,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싶어 하는 우등생. 체구는 작지만 다부진 성격. 파워 컨트롤 유닛3을 자주 업어주고 있다. 
 

3. 파워 컨트롤 유닛 
작은 몸집에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작다고 얕보는 것을 싫어하고, 평소 하이브리드 트랜스 액슬2을 잘 따르며 업어달라곤 한다. 
 

4. 아이코닉 휴먼테크 
사람을 사랑하고 잘 따르는 박애주의자. 정이 많고 따뜻한 성격이며,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이기도 하다. 
 

5. 트라이앵글 실루엣 
역풍마저 보듬는 고고한 인어. 얼굴은 온화하고 우아한 모습이지만, 굉장히 빨리 헤엄치며 바람을 가른다. 
 

6.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숨은 공로자. 참을성이 깊고, 어떤 충격도 제대로 받아주는 아량이 있다.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가 좋지만, 사실 천생 여자다. 
 

7. 고강성 보디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힘이 특징. 팀의 결속을 중시하고, 둥글게 둘러앉는 걸 좋아한다. GOA 보디9를 위해 매일 레이저 솜씨를 갈고닦고 있다. 
 

8.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P 
온화하게 모두를 지켜보는 여신. 센서로 위험을 탐지하고 회피하는 능력이 있다. 걱정이 너무 많고,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다. 
 

9. GOA 보디 
항상 선두에 서서 가장 먼저 충격을 받아낸다. 모두를 위해 강해지고 싶어 하고, 자신을 높여주는 고강성 보디7에 감사하고 있다. 
 

10. E-포(Four) 
눈 쌓인 언덕길에서도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는 아이돌 세 자매. 어떤 어려움도 셋이서 힘을 합쳐 극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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