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라인업 강화, ‘2.4 프레스티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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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 라인업 강화, ‘2.4 프레스티지’ 출시
  • 아이오토카
  • 승인 2011.11.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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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1월 1일, K7 라인업에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새롭게 더하고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요 장비들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비로 적용한 ‘2012년형 K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7 2.4 프레스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무드 조명(도어트림, 크래쉬 패드), 대형 실내등,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시트, 파워윈도 스위치 판넬 우드 그레인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아이템들과 앞좌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18인치 타이어 & 블랙 럭셔리 휠,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오토 디포그 시스템 등 편의장비들을 기본으로 갖추었다.

이번 ‘2.4 프레스티지’의 출시와 함께 2012년형 K7은 기존 6개 모델을 2.4 럭셔리, 2.4 프레스티지, 3.0 럭셔리, 3.0 프레스티지, 3.3 노블레스 등 5개 모델로 단순화시켰다. 이와 함께 지도표시, 경로안내, 메뉴 개선 등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로 편의성을 높이고 소음과 성능이 개선된 8점식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갖추었다.

아울러 차체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하는 등 철저한 소음대책으로 실내소음을 줄여 보다 뛰어난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2012년형 K7은 모든 모델이 자동변속기를 기본장비로 갖춘다. 판매 가격은 2.4 럭셔리 3천70만원, 2.4 프레스티지 3천210만원, 3.0 럭셔리 3천430만원, 3.0 프레스티지 3천720만원, 3.3 노블레스 4천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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