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내시장의 신차들 : 수입차 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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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내시장의 신차들 : 수입차 N-Z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6.02.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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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무라노 : 미정  

실내는 움직이는 스위트룸을 콘셉트로 했다. 맥시마와 같은 V-모션 그릴을 사용한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고출력 260마력의 V6 3.5L 엔진으로 네 바퀴를 굴린다. SNS, 어플리케이션 등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추세에 맞춰 닛산 커넥트 기능을 적용했다. 

 


포르쉐 911 : 2월 25일 출시  

페이스리프트 된 신형 911 라인업이 2월에 출시된다. 국내 출시 채비에 들어간 모델은 카레라, 카레라 S, 카레라 4, 카레라 4S, 타르가 4, 타르가 4S, 터보, 터보 S 등 911 전 차종이다. 

 


포르쉐 718 박스터 : 하반기 출시  

박스터와 카이맨이 각각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으로 이름이 바뀐다. 718은 새로운 4기통 터보 엔진을 달고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국내 출시가 점쳐진다. 

 


포르쉐 마칸 GTS : 미정  

마칸 라인업에 운전의 재미를 살린 GTS 모델이 추가될 것이다.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 4분기 출시  

지난해 11월 LA모터쇼에서 데뷔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국내 출시된다. 출시 시기는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진은 2.0L 휘발유(240마력)와 2.0L 디젤(180마력) 두 가지가 있다. 

 


롤스로이스 던 : 2분기 출시  

레이스의 드롭헤드(카브리올레) 버전 ‘던’이 2분기에 국내 출시된다. V12 6.6L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79.5kg.m의 힘을 발휘하고, 4.9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을 끝낸다. 

 


스코다 옥타비아 : 4분기 출시  

폭스바겐 그룹의 저가 브랜드 스코다가 한국에 들어온다. 옥타비아는 준중형 세단.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을 공유하면서도 가격은 더 싸다. 유럽 중저가 시장을 장악한 스코다의 주력 모델이다. 이처럼 낮은 가격을 기반으로 국산차 소비자들을 노릴 방침. 

 


토요타 프리우스 : 3월 출시  

2015 LA모터쇼에서 공개된 4세대 모델. 직렬 4기통 1.8L 앳킨슨 엔진과 전기모터라는 구동계 구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일본 기준 연비는 40.8km/L. 뒷바퀴 축에 달린 모터를 이용해 네바퀴굴림을 만드는 ‘E-four’ 네바퀴굴림 구동계 방식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볼보 XC90 : 상반기 출시  

새로운 SPA 플랫폼으로 만든 2세대 모델. 직렬 4기통 2.0L 드라이브-E 구동계를 얹는다. 2.0L 디젤, 2.0L 터보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세 가지. 최고출력은 디젤 225마력, 터보 32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80마력 모터를 더해 400마력이다. 

 


볼보 S90 : 하반기 출시  

볼보의 새로운 기함. XC90과 마찬가지로 적용된 새로운 실내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중앙의 대형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인포테인먼트 활용 또한 인상적이다.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이다. 레이더와 센서를 활용해 시속 130km 이내에서 스티어링을 스스로 조절해 달릴 수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 : 미정  

아직 신차 출시계획이 잡히지 않았다. 다만 올해 국내 출시가 확실시되는 모델로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소비자와 처음 만난 골프 스포츠밴과 2세대로 거듭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티구안(사진)이 있다. 그밖에 파사트와 골프 올트랙도 국내 출시가 거론되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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