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6년 디젤 라인업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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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6년 디젤 라인업 강화한다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12.2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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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2016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해 나갈 디젤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2017 뉴 링컨 MKZ’,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를 출시해 링컨의 전략적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 
올해 초 뉴욕과 상해에서 컨셉트 버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링컨 컨티넨탈이 부활한다. 링컨 고유의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앞으로 출시될 링컨 세단 라인업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알칸테라 가죽, 새틴, 울 등 다양한 고급소재를 사용한 실내와 로즈골드 컬러로 장식된 계기판 등 프리미엄 모델에 부합하는 가치를 더했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만을 위해 개발된 3.0L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레이저 어시스트 하이빔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전자식으로 열고 닫히는 파워 신치 도어(Power Cinch Door)를 적용한다. 아울러, 모든 좌석에서 최상의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과 30가지로 세부 조절되는 링컨 시트, 특히 히팅 및 쿨링 외 다양한 시트조절이 가능한 뒷좌석의 센터 콘트롤 콘솔 (Reserve모델 한정) 등이 마련된다.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2016년 하반기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2017 뉴 링컨 MKZ 
201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17 뉴 링컨 MKZ역시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오토 레벨링 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헤드램프가 장착된다. 

아울러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며, 엔진 라인업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기본으로 앞바퀴굴림 및 네바퀴굴림 모델의 선택이 가능하다. 동시에 출시될 MKZ 하이브리드 모델은 2.0L GTDI 엔진과 조합되어 최고 245마력(북미 기준)을 발휘하며, 더욱 강력해진 연료 효율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드의 디젤 라인업 강화 
포드코리아는 올 초 출시된 몬데오를 시작으로 포커스 디젤, 그리고 이달 선보인 쿠가까지 디젤 라인업을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2016년에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해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1월까지 총 9천345대를 판매, 지난해 동기 대비(8,058대)보다 15.9% 늘어난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년10,000 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에는 디젤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포드 디젤 모델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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