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신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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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에서 주목할 신차들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1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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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A 오토쇼가 11월 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17~19일은 프레스&트레이드 데이). 이번 모터쇼에서 주목해서 볼 신차들을 모아봤다. 
 

■ BMW 330e 
내년 출시되는 BMW 3시리즈의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LA에 처음 공개된다. 
 

■ 피아트 124스파이더 
마쓰다 로드스터와 섀시를 공유하는 오픈톱 모델. 엔진 등 자세한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더불어 고성능의 아바스 버전도 준비될 가능성이 있다. 생산은 마쓰다가 한다. 
 

■ 인피니티 QX30 
인피니티 Q30 해치백의 자매 모델로 프리미엄 C세그먼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투입되는 QX30. 콘셉트 모델은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이번 LA 오토쇼에서는 양산 버전이 처음 공개된다. 
 

■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3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오픈톱 SUV. 출시는 내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 
 

■ 마쯔다 CX-9 
마쓰다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 주력 시장은 미국지역으로 다른 지역의 출시는 미정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GLS 
GL 클래스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네이밍 정책에 따라 이름도 GLS로 변경되었다. 쉽게 말해 SUV 부문의 S클래스다. 
 

■ 메르세데스-벤츠 SL 
메르세데스 벤츠-SL도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외관은 메르세데스-AMG GT의 영향을 받은 것이 특징. 파워트레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최고출력 358마력의 3.8L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얹은 가장 화끈한 카이맨이 LA에서 데뷔한다. 
 

■ 스바루 임프레자 세단 
차세대 임프레자 세단의 콘셉트 모델이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출시는 내년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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