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를 빛낼 스타 - BMW, 미니
상태바
2015 서울모터쇼를 빛낼 스타 - BMW, 미니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3.31 0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MW

i8
i8은 미래지향적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으로 혁신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준다. 3기통 터보 휘발유 엔진이 내는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은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더불어 전기모터의 131마력, 25.5kg∙m의 힘이 2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앞바퀴로 전해져 통합 362마력을 발휘한다. 0→ 시속 100km 가속에는 단 4.4초가 걸리면서도, 47.6km/L의 연비(유럽 기준)와 49g/km의 CO₂ 배출량을 달성했다. 전기만으로 37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평균적으로 6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실현한다.
 

650i 컨버터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 공개되는 뉴 6시리즈 컨버터블은 독특한 지느러미식 구조의 소프트톱이 적용되어 별도로 유리창을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개발된 풀 LED 헤드라이트는 낮은 빔 라이트가 2개의 상단 리플렉터에서, 주요 빔 라이트가 2개의 하단 리플렉터에서 비춰진다. 650i 컨버터블은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8기통 트윈터보 휘발유 엔진을 얹는다. 최고출력은 449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에 달하며, 0→시속 100km 가속에는 4.6초가 걸린다.
 

M4 컨버터블
새롭게 선보이는 M4 컨버터블은 우아한 외관과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지붕을 닫으면 B필러가 생략된 사이드 라인이 융합되며 역동적인 쿠페 형태를 나타내고, 보닛은 전형적인 파워돔으로 디자인되어 고성능 감각을 더했다. 실내는 카본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됐으며 곳곳에 M만의 고유한 감성을 부각했다. 3.0L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은 5,500~7,300rpm에서 최고출력 431마력, 1,850~5,500rpm에서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하며 0→시속 100km까지 4.4초 만에 도달한다.
 

M5 30주년 에디션
BMW M5 30주년 에디션은 'M5' 1세대 출시 30주년을 맞아 전세계 300대 한정 판매되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다크 크롬 색상 20인치 휠과 30주년을 기념하는 배지를 달았다. 배지는 그릴, 펜더, 도어 핸들, 머플러 팁, 대시보드 등에도 부착된다. BMW M5 30주년 에디션은 기존 M의 성능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V8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됐고, 그 결과 0→시속 100km 가속에 3.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X5 M & X6 M
BMW의 스포츠 액티비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인 뉴 X5 M과 뉴 X6 M은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더욱 진화한 4.4L V8 터보 엔진은 이전 보다 4% 향상된 575마력의 출력과 약 10% 증가된 76.5kg∙m 토크를 발휘한다. 더불어 첨단 드라이브 로직이 내장된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되며, 0→시속 100km 가속시간은 4.2초에 불과하다. 외관은 대형 공기 흡입구와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아가미 형태의 에어덕트인 'M 길즈' 등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역동성을 강조한다.


■ 미니

미니 슈퍼레제라 비전
미니의 로드스터 콘셉트 모델인 미니 수퍼레제라 비전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및 보디 제조 전문업체인 ‘투어링 수퍼레제라’와 미니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운전의 재미와 심미적 매력'이라는 본질적 요소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 모델로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이 결합되어 클래식 2인승 스포츠카의 현대적인 해석을 제시한다. 미니 특유의 디자인 요소들이 정체성을 부여하고,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존재감을 부여한다.
 

미니 존 쿠퍼 웍스
2015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미니 존 쿠퍼 웍스는(이하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출력 231마력의 2.0L 4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시속 246km, 0→시속 100km 가속 6.1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브렘보와 협력 제작한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전용 18인치 투톤 경합금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 JCW 공기역학키트,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JCW 모델에 맞춤 설계된 스포츠카 스타일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