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티볼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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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티볼리’ 출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3.06.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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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소형 SUV 티볼리의 부분 변경, 상품성 업그레이드 모델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했다.

더 뉴 티볼리는 모던하고 볼륨감 있는 범퍼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인테이크 그릴, 비대칭 스노클(인테이크홀)의 기능적인 요소를 개성있게 표현했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했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및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에 따라 16인치 알로이 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기본 적용된다. 토레스에 적용된 아이언 메탈 컬러를 추가하여 1톤(Tone) 컬러 5가지, 2톤(Tone) 컬러 5가지 등 총 10가지의 바디컬러를 운영한다.

준중형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더 뉴 티볼리 에어는 2열 폴딩시 1440L의 넓은 러기지 공간과 최대 1879mm의 길이로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활동을 중시하는 유저들을 겨냥한다.

더 뉴 티볼리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5000~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4000rpm의 성능을 낸다. 1.6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26마력/6000rpm, 최대토크 15.8kg·m/4600rpm를 내며 복합연비는 각각 12.0km/L, 11.6km/L이다. 두 엔진 모두 아이신(AISIN AW)제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은 올인원 서비스의 무료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운영하며 새롭게 시작한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 및 더 뉴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엔진 및 트림 별로 1.6 가솔린 모델은 V1(A/T) 1883만 원, V3 2244만 원이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 원, V7 2598만 원이다.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 원, A7 269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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