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통해 디젤 라인업 강화하는 포드
상태바
서울모터쇼 통해 디젤 라인업 강화하는 포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3.2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 신형 몬데오와 쿠가, 신형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 및 링컨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몬데오를 비롯하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내놓는 디젤 SUV 쿠가 등을 소개하며 포드코리아가 올해 주력할 디젤 라인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모델, 프리미엄 대형 SUV 인 링컨 MKX를 전격 공개하며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간판 디젤 모델인 몬데오 쿠가를 통해 2015년 성장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디젤 라인업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이들 신차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70%에 육박하는 점유율의 디젤 시장을 본격 공략함으로써 현재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신형 링컨 MKX는 MKZ와 MKC를 잇는 링컨의 세 번째 전략 모델로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한 풀 사이즈의 럭셔리 SUV다.

올-뉴 링컨 MKX는 2.7L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및 3.7L V6 엔진 라인업을 제공하며, 일체형 링크 서스펜션과 차체 구조 및 섀시부품의 강화로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