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레이, 풀 플랫에 홈 IoT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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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레이, 풀 플랫에 홈 IoT 기능 추가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2.08.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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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31일(수)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기아 360에서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열고 9월 1일(목)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더 뉴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가니시로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했다.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전면가공 휠이 측면부의 개성을 더한다.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넓어보이게 한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능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도 새롭게 적용되었다. 차로 유지 보조와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하이빔 보조(HBA), 크루즈 컨트롤(CC) 등이 운전자 안전 및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안전 하차 경고'(SEW)도 적용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도 대폭 추가했다. 운전석 통풍시트. 공기청정 모드는 물론 도어락 연동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 원격시동 스마트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C타입 USB 충전단자 등을 더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동 및 공조 장치 등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차량 내 간편 결제 시스템 ‘기아 페이’, ‘홈 IoT 기능’ 등 첨단 커넥티비티 사양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 원, 프레스티지 1585만 원, 시그니처 1720만 원이다.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 만원이며,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 원이다.(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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