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서 현실로, 맥라렌 솔러스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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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현실로, 맥라렌 솔러스 GT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2.08.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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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 속 콘셉트카를 현실 세계로 옮겨온 맥라렌 솔러스 GT는 V10 5.2L 자연흡기 엔진을 얹고 제로백 2.5초, 최고시속 약 322k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파격적인 익스테리어의 특징 중 하나는 슬라이딩 캐노피다. 솔러스 GT는 맥라렌의 상징인 다이히드럴 도어 대신, 전투기와 유사하게 싱글 시트를 덮는 슬라이딩 캐노피로 설계되었다. 솔러스 GT의 무게는 1000kg 미만이며 다운포스는 1200kg 이상이다. 탄소섬유 모노코크 섀시와 1만rpm 이상의 V10 엔진, 7단 시퀀셜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840마력, 최대토크 67.2kg·m를 낸다. 단 25대만 한정 생산되며, 모두 판매 완료되었다. 첫 고객 인도는 2023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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