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20주년 기념 모델 시그니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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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렉스턴 20주년 기념 모델 시그니처 출시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2.06.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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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를 선보인다.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로 6월 1일 판매를 시작한다.

렉스턴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내 대형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번에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아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말했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는 최상위 트림인 더 블랙에서만 적용하고 있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하이그로시 패션 루프랙, 블랙 하이그로시 로워범퍼를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시, 프런트 머드가드 등 전용 사양을 기본 장착했다.

또한, 시그니처 모델은 프레스티지 모델을 바탕으로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더했다. 특히 C-필러에 시그니처 모델 전용 배지를 달아 차별화 했다.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전석 & 동승석 통풍시트 등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올 뉴 렉스턴 구입 고객 중 95% 이상 선택하는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 주행성능 및 안전성을 높였다. 브라운 퀄팅 인테리어, 블랙 헤드라이닝, 2열 롤러 브라인드, 플로팅 무드스피커 등도 기본 적용해 실내를 고급화 했다. 

이와 함께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으로 달았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4528만 원이다. 그외 럭셔리 3707만 원, 프레스티지 4035만 원, 더 블랙 498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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