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의미 강조한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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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의미 강조한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2.05.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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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9일(목)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이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진다. 실내에서는 기존의 혁신적인 공간성에 편안함을 더했다.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가 특징이다. 또한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높이고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그리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새로운 장비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현대차는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차별화 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867만 원, 프레스티지 4431만 원, 캘리그래피 5069만 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014만 원, 프레스티지 4578만 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한편 현대자동차는 19일(목)부터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6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차량이 전시된 '갤러리 공간'과 팰리세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담은 공간 ‘페르소나 룸’으로 구성된다. 페르소나 룸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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