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을 공식 오픈했다.
AMG 서울(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40, 신사동)을 운영하는 한성자동차는 ‘F.E.E.L. 더 AMG 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F는 고객 우선이라는 퍼스트(First), E는 AMG에 특화된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또 하나의 E는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L은 도약을 의미하는 립(Leap)의 뜻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총 3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된 AMG 서비스센터가 함께 위치해,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메르세데스-AMG 엔진 라인업이 포함된 14대의 차량 시승이 가능하다. 가상으로 AMG 차량을 경험해 수 있는 ‘AMG 게이밍 존’도 마련했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컨피규레이터인 ‘AMG 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만의 AMG 모델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도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국내 최초 AMG 브랜드센터인 AMG 서울을 통해 AMG DNA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AMG 팬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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