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경향 한눈에 ‘xEV 트렌드 코리아 2021’ 6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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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경향 한눈에 ‘xEV 트렌드 코리아 2021’ 6월 9일 개막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1.06.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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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1'(xEV TREND KOREA 2021)이 6월 9일(수)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2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국내 전기차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국내 대표적인 EV 모빌리티,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총 50개 사가 참가하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 아이오닉5, 그리고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 · EV6 GT-라인, EV6 GT)이 일반에 최초 공개된다.  그밖에 디앤에이모터스, 에임스, 엠비아이 등 전기 승용 및 상용, 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를 선보인다.

또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인 모던텍, 코스텔, 대영채비 등이 대거 참가한다.  

동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을 통해서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온라인 토크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xEV 주니어 공학교실,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민성필 작가 사진전, xEV 시승체험, xEV 특별관을 활용한 현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이 열린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전세계는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시작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 조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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