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모데나의 비알레 치로 메노티(Viale Ciro Menotti)에 있는 역사적인 마세라티 공장 바깥에서 마세라티의 새로운 중형 SUV 그레칼레(Grecale) 프로토타입이 촬영되었다. 이러한 이미지들을 소셜 네트워크에 퍼뜨린 첫 번째 사람은 마세라티 직원이었다.
본질적으로 혁신을 말하는 마세라티는 새로운 모델의 특종 사진을 마세라티 패밀리와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프로토타입 그레칼레는 현재 양산을 위한 필수 데이터를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도로와 오프로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레칼레는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브랜드 전통에 따라 지중해 북동풍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마세라티 르반떼 아래 위치하며 포르쉐 마칸과 경쟁하게 될 중형 SUV 그레칼레는 약 8억 유로(1조710억 원)의 투자가 들어가는 이탈리아 카시노(Cassino) 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마세라티는 올해가 가기 전 월드 프리미어로 그레칼레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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