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신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2월 17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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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신형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2월 17일 데뷔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1.0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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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의 완전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HPH) 슈퍼카가 217일 수요일 01(GMT)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확정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반세기 이상 축적된 맥라렌의 로드카 경험과 초경량 엔지니어링 및 레이싱 기술을 집약시켜 차세대 슈퍼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든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아투라(Artura)는 맥라렌에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의미한다. 2012년 맥라렌 P1TM에서 처음 소개된 전동화에 대한 전문지식은, 최근 생산에 들어간 최고시속 403km라는 가장 빠른 속도의 스피드테일 하이퍼-GT로 이어졌다. 그리고 아투라는 맥라렌의 첫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리즈 슈퍼카로 의미를 갖는다.

 

"아투라의 모든 요소는 플랫폼 아키텍처와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차체, 인테리어 및 첨단 운전자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맥라렌이 수십 년 동안 쌓아온 초경량 레이스 및 로드카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전동화 지식을 집약시킨 슈퍼카 클래스다." 마이크 플루이트(Mike Flyitt)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의 말이다.

신형 V6 엔진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맥라렌 카본 경량화 이키텍처를 핵심으로 하는 아투라는 탁월한 수준의 짜릿한 성능, 운전 재미와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신형 맥라렌 아투라는 217일 영국 워킹에 있는 맥라렌 본사에서 열리는 화려한 쇼케이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신형 슈퍼카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이번 첫 번째 기회에서는 아투라에 대한 주요 정보와 대화형 Q&A 세션이 제공된다. http://cars.mclaren.com/en/artura/event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고객과 맥라렌 마니아들이 참여하는 공개 이벤트에 이어 맥라렌 채널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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