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로백 5.6초에 CO₂ 배출량은 4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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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제로백 5.6초에 CO₂ 배출량은 43g
  • 아이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20.08.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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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 뉴 X5 xDrive45e를 8월 3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의 대표 스포츠 액티비티 비클(SAV)  X5의 2세대 PHEV 모델, 뉴 X5 xDrive45e는 프리미엄 대형 SAV의 고급감과 활용성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특유의 우수한 연료효율 및 친환경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뉴 X5 xDrive45e에는 최고출력 113마력짜리 전기모터와 24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BMW PHEV 모델 중에서 가장 긴 전기모드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이전 세대 대비 두배 이상 커졌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54km까지 전기로만 달릴 수 있으며, 전기모드에서 최고시속 135km를 낸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조합해 시스템 출력은 최대 394마력에 이른다. 최대토크는 61.2kg.m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춰 스포트(Sport), 하이브리드(Hybrid), 순수 전기(Electric), 어댑티브(Adaptive) 등 총 4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0→시속 100km 가속 시간 5.6초, 안전 최고시속은 235km다. 강력한 동력 성능이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당 43g에 불과하다. 

 

더불어 최신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통해 앞, 뒷바퀴에 적절한 구동력 배분으로 일상에서의 쾌적한 주행과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트렁크 용량도 기본 500L에서 최대 1,720L까지 확장되며, 연료 탱크 용량 69L로 캠핑이나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뉴 X5 xDrive45e의 전 트림에는 4존 오토매틱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컴포트 액세스, 전동식 테일게이트, 스루로딩 시스템 등 편의 사양이 풍부하다. 또한 안전한 주행을 돕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기술이 기본 장착된다.

국내에는 뉴 X5 xDrive45e xLine과 뉴 X5 xDrive45e M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억 1230만 원과 1억208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편, BMW 그룹은 지난 7월 독일 뮌헨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차량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CO₂ 배출량을 2019년 대비 80% 감축할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2006년 발생량의 10% 미만에 불과한 수치다.

아울러, 차량 주행 중 발생하는 CO₂ 배출량도 40% 감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BMW 그룹은 2023년까지 25종의 전기화 모델을 출시하고, 10년 후 도로 위에 700만 대 이상의 전기차(PHEV, 순수전기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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