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전설, 아일톤 세나의 잊지 못할 다섯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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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전설, 아일톤 세나의 잊지 못할 다섯 장면
  • 제임스 앳우드(James Attwood)
  • 승인 2020.06.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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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5월 1일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월드 챔피언 3회 우승의 아일톤 세나는 포뮬러 원(F1)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복잡한 인물이기도 했다. 그는 경이로운 재능을 갖고 있었지만, 독특한 성격은 여러 논란의 여지를 남긴 사건으로 이어졌다. 여기 이 브라질인의 커리어에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잊을 수 없는 5개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5 1991 브라질 그랑프리
세나는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단 두 번만 우승했으며, 인터라고스에서 얻어낸 첫 번째 승리도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레이스를 장악하던 그는 두 바퀴를 남기고 기어박스에 문제가 생겼고, 6단 기어로 고정한 채 달려야 했다. 결국 완전히 탈진해 버렸지만 맥라렌-혼다 팀에서 그토록 그리던 조국 브라질에서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4 1984 모나코 그랑프리
세나의 재능은 그의 여섯 번째 그랑프리에서 돋보였다. 비가 쏟아지는 모나코에서 그는 무패의 톨레만-하트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으며, 32바퀴를 돌고 난 후 적기가 발령됐을 때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선두 알랭 프로스트의 맥라렌-포르쉐를 따라잡고 있었다.

3 1993 유럽 그랑프리
성능이 뒤떨어지는 맥라렌-포드 팀에서 세나는 도닝턴 파크에서 개최된 유일한 F1 이벤트에서 윌리엄스-르노 팀의 라이벌 프로스트를 제치며 우승할 수 있었다. 5위에서 선두까지 뛰어오른 그의 상징과도 같은 퍼포먼스는 아직까지도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2 1990 일본 그랑프리
1989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세나와 프로스트 사이에 일어난 충돌사고는 프로스트의 타이틀을 가로막았으며, 세나는 1년 후 자신의 의견을 수정했다. F1의 보스가 폴포지션 그리드를 변경한 것에 대해 세나는 정상적인 라인으로 향하는 것을 거부하고 프로스트와 충돌하며 두 가지 문제 모두를 제거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널리 비난을 받았지만 챔피언십을 확보할 수 있었다.

1 1988 일본 그랑프리
그가 첫 세계 챔피언을 차지했던 때, 세나는 출발 실수로 14위까지 내려앉았다.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도 맥라렌-혼다팀의 동료이자 시즌 내내 우승을 두고 경쟁했던 프로스트와의 경쟁 끝에 역전에 성공, 우승과 함께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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