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있는 명품 전문 서비스로 국내 고객 마음 사로잡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태바
책임감 있는 명품 전문 서비스로 국내 고객 마음 사로잡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아이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20.04.27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센터 이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비스센터 내방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을 위해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의 기간을 3개월 연장하고,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며,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등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내 정기점검 입고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됐으나, 범위를 확대해 프로그램 실시 기간 동안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시행 후 한 달 동안 픽업 & 딜리버리 이용 건수는 약 66%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고객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100%에 가까운 고객이 ‘최고 만족’으로 답변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10만km까지(선도래 기준) 일반 수리 및 무상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연장 서비스’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서비스센터 방문을 주저하는 고객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 사이 서비스 기간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1만6000여 대의 차량에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서비스센터 방문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도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전 차량 및 전시장 신규 출고 차량에 국내 주요 공인인증기관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받은 연무 살균 소독제품으로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이용한 고객은 “차량이 안전하게 소독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를 받은 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고객 안심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제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프로세스 및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해온 것에 기반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봄철 고객의 안전 운전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5월 23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차종에 관계없이(마이바흐(W240) 차량 및 보증, 리콜, 사고 수리 고객은 제외)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이 직접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실내 공기 정화 필터 및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유상 수리 및 사고 수리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워셔액 2L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량 1대를 2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전담, 접수부터 출고까지 시간을 최소화한 ‘익스프레스 서비스’,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S-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견인, 대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꾸준한 서비스 인프라 확장을 통해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