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차판매 2만304대, 2월보다 2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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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입차판매 2만304대, 2월보다 21.4% 증가
  • 이현우
  • 승인 2020.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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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달에 비해 21.4% 증가한 2만30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한 수치이며, 2020년 1분기 누적대수는 5만4669대로 작년 같은 기간(5만2161대)에 비해 4.8% 증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093대로 가장 많았으며, BMW 4811대, 쉐보레 1363대, 볼보 1162대, 아우디 1151대, 폭스바겐 1072대, 미니 927대, 포르쉐 831대, 지프 561대, 포드 534대, 랜드로버 493대, 토요타 413대, 렉서스 411대, 닛산 285대, 푸조 239대, 혼다 232대, 링컨 189대, 캐딜락 158대, 시트로엥 97대 재규어 73대, 인피니티 65대, 마세라티 52대, 람보르기니 22대, 벤틀리 17대, 롤스로이스 8대 순이었다.

불매운동 여파가 가시지 않은 일본 브랜드 중에는 가장 선전한 토요타가 413대에 그쳤고 렉서스가 411대로 뒤를 이었다. 럭셔리 브랜드의 경우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마세라티 르반떼, 롤스로이스 컬리넌 등 SUV가 전체 판매량을 주도하고 있어 이들 브랜드의 럭셔리 SUV 출시 전략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 컬리넌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만3704대(67.5%)로 가장 많았으며, 2000~3000cc 미만이 4393대(21.6%), 3000~4000cc 미만 1438대(7.1%), 기타(전기차) 607대(3.0%) 등이었으며,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6093대(79.3%), 미국 2805대(13.8%), 일본 1406대(6.9%)의 순이었다.

2020년형 폭스바겐 티구안
2020년형 폭스바겐 티구안

단일 모델로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1022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전달 574대 판매로 4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3월에는 판매량이 2배 가까이 급증한 것. BMW의 520i(647대)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613대)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눈길을 끄는 점은 디젤 모델 중에선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일하게 가솔린 모델보다 많이 판매됐고, 나머지 디젤 모델들은 가솔린 모델보다 판매량에서 뒤처지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순위 대부분을 차지하던 일본 브랜드가 상당수 밀려나고 메르세데스-벤츠 CLS 450 4MATIC, BMW 530 e,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등 유럽 브랜드들이 다수 포진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은석 이사는 “3월의 경우 일부 브랜드의 신차 발표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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