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부분변경, 롱바디 버전 추가한 렉서스 뉴 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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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부분변경, 롱바디 버전 추가한 렉서스 뉴 RX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0.03.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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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RX가 디자인과 실내 감성품질을 높이고 새롭게 등판했다

렉서스 코리아가 지난 2월 17일 뉴 RX를 새롭게 선보였다. RX는 2001년 국내 처음 선보인 렉서스의 준대형 SUV로, 이번 뉴 RX는 2016년 4세대 출시 이후 4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기본이 탄탄한 RX가 더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서스펜션 구조개선 및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소개했다.

신형 RX는 차량 조립에 사용되는 구조용 접착제의 사용범위를 넓히고, 스팟 용접 타점을 늘려 차체강성을 높였다. 전면의 가로형 스핀들그릴을 L자형 블록메시 형태로 바꾸고, 트리플 LED 헤드램프, 범퍼 하단 디자인을 손봐 날렵해진 모습이다. 후면은 범퍼 하단부를 더 낮추고 수평축을 강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L자형의 콤비네이션 램프가 렉서스의 시그니처를 상징한다. 휠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실내에는 나무, 가죽, 금속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SUV다운 감성품질을 높이고, 곳곳에 간접 조명을 배치해 따스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V6 3.5L 엔진에 포트 분사와 직분사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D-4S 하이브리드 엔진 기술을 적용했다. AWD(E-four) 시스템은 전후 토크 배분을 100:0에서 50:50까지 자동으로 조절해 평소에는 앞바퀴굴림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미끄러운 노면 등 견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선 뒷바퀴굴림으로 토크를 배분한다. 

 

액티브 코너링 어시스트(ACA)를 새롭게 도입해 코너가 이어지는 길에서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허브 베어링 강성을 높여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리어 스태빌라이저로 코너링에서의 언더 스티어와 좌우 흔들림을 억제했다. 

편의 사양으로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홀더, USB 충전 포트 등을 갖췄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더했다. 전 사양에 기본 적용되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는 긴급 제동 보조, 차선 추적 보조,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오토매틱 하이빔 등 4개 예방 안전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차량 주변 상황을 360도 모니터링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시스템도 기본이다. 

 

새로 추가된 롱바디 버전 RX 450hL은 2열 좌석에 캡틴 체어로 독립 공간을 제공하고, 3열 시트는 파워 폴딩 기능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3열에서도 에어컨 독립 제어가 가능하고, 1열부터 3열까지 높이를 달리한 극장식 배열 구조로 모든 탑승자가 고른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범퍼 아래를 발로 차는 동작으로 백도어를 여는 킥타입 파워백도어 기능도 있다. 

가격은 RX 350 이그제큐티브 8450만 원, RX 450h 수프림 8210만 원, 이그제큐티브 9070만 원이며, 롱바디 버전인 RX 450hL은 3월 18일 판매 시작과 함께 가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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