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마력 하이퍼카, 징거 21C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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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마력 하이퍼카, 징거 21C 티저 영상 공개
  • 최주식
  • 승인 2020.02.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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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자리한 신생 고성능차 브랜드 징거(Czinger, C는 묵음)가 첫 번째 양산차로 하이퍼카 21C를 선보인다. 21C는 자체적인 첨단 생산 기술을 사용하여 설계, 제조 및 조립이 이루어진다.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최고출력은 1250마력에 이르며 0시속 100km 가속이 단 1.9초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3월의 제네바 모터쇼(프레스데이 3~4, 일반공개 5~15)에서 징거의 브랜드 론칭과 21C의 데뷔 무대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징거는 이에 앞서 21C의 티저 이미지와 샌프란시스코의 알라메다 해군기지를 배경으로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징거는 2019CEO 케빈 징거(Kevin Czinger)가 창업했으며, 케빈 징거는 3D 페인팅으로 제작된 섀시를 기반으로 초경량 슈퍼카 블레이드를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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