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글로벌 신차 시리즈⑧ 시티카는 과연 멸종 위기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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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신차 시리즈⑧ 시티카는 과연 멸종 위기종일까?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0.03.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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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무시당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시티카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처음이자 마지막 보루다. 사회에 막 입문한 청년들과 나이 많은 운전자들이 구입하는 오늘날의 A-세그먼트 모델은 작고 저렴하다. 이 세그먼트의 차량들은 도로 공간이 줄어들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요즘 세상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적합하다.

그러나 가격에 관계없이 배기가스를 더욱 낮춰야 하는 EU의 CO2 규정과 가격, 전동화된 모델들의 충전비 부담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지난해   <오토카>의 조사에 따르면 포드, 폭스바겐, 복스홀과 같은 이 시장을 주도했던 많은 자동차 업체는 현재 시티카의 교체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거나 이 부문에 대한 시장 철수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나와 있는 차량 중 일부인 차세대 컴팩트 전기차의 경우, 비상을 위해 날개를 준비해놓은 상태지만, 많은 독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전기차는 아직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이 아니다. 고맙게도, 여전히 A-세그먼트의 모델을 기꺼이 준비하고 있는 몇 개의 브랜드가 있다.

 

현대 i10

우리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드 카(Ka)의 단종이 시티카의 관에 못질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대자동차는 당황한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올해는 젊은 층을 중점에 둔 디자인 개편과 더 넓어진 탑승공간이 반영된 차세대 i10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이전보다 드라이빙이 훨씬 나아졌으며 적용된 기술들도 상위 모델보다 훨씬 많이 투입됐다고 한다. 3기통과 4기통 엔진이 다시 적용될 예정이지만, N라인 모델의 새로운 3기통 터보차저 엔진은 i10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미니 해치백 시장으로 끌어들인다.

 

스코다 시티고-e iV

시티고-e iV는 제원표상의 0→시속 100km 가속 시간 12.3초보다도 훨씬 빠른 가속이 느껴진다. 보다 타이트한 주행에서도 작은 크기와 빠른 스티어링이 이러한 느낌을 받게 하는 요인일 것이다. 아직 이 차의 성능을 완전히 테스트할 기회는 없었지만, 상당히 긴 도시의 여러 구간에서 116마일(약 186.7km)의 주행가능 거리가 거짓이 아님을 확인했다. 시티고-e iV는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다.

 

스마트 포투

스마트는 기존 자동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전기차만을 공급하는 최초의 브랜드로, 2.7m 길이의 포투에 새로운 전면부와 EQ 브랜드를 더해 선보일 예정이다. 17.6kWh 배터리와 81마력 모터를 갖춘 전기 파워트레인은 변경되지 않으며, 주행가능 거리가 100마일(약 160.9km) 미만으로 제공되므로 말 그대로 ‘시티카’이다.

 

폭스바겐 업

폭스바겐은 시티카에 가솔린과 전기 파워트레인을 모두 유지하는 폭스바겐 그룹의 마지막 브랜드로, 업 가솔린 모델은 GTI 고성능 버전과 함께 2020년 초에 다시 소개될 예정이다. 업 전기 모델은 더 커진 배터리로 인해 최대 162마일(약 260.7km)로 주행가능 거리가 늘어난다.

 

미쓰비시 미라지

미라지는 유럽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미쓰비시는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기술을 적용해 분위기를 되살리고자 한다. LED 헤드라이트,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과 같은 항목은 모델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것들이다.

 

 그밖에 주목해야 할 모델들 

 

스마트 포포 EQ

포투와 마찬가지로 판매중인 스마트 중 가장 큰 모델은 새로운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기술이 추가된다

 

스마트 포투 EQ 카브리오

현재 판매되는 모델 중 가장 작은 컨버터블을 위해 페이스리프트와 기술 개선이 준비중이다. 앞으로 전기 버전만이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 코란도 EV

쌍용은 새로운 닛산 캐시카이의 라이벌로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전기 버전을 올 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코다 수퍼브 PHEV

최초의 전동 수퍼브는 218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54km의 전기모드 주행가능 거리, 매우 낮은 CO2 배출량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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