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불꽃처럼 빛난 10개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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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불꽃처럼 빛난 10개의 장면들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9.11.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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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적인 브랜드는 시대에 맞는 대담하면서도 아름답고 직관적인 모델을 선보여왔다.
여기 가장 기억에 남는 모델을 모아봤다

가장 아름다운 모델 10선

1 1970 SM
우아하고 감각적인 마세라티 갈릭 엔진의 매력

2 1955 DS19
가족을 위한 왜건에서 자동차의 아름다움을 재정의하다

3 1961 DS 디카포터블 by 샤프롱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은 지금도 높은 가치를 보여준다

4 1974 CX
DS를 다시 만들 순 없었지만, 1974년식 CX는 진보하는 화려함을 보여준다

5 1970 GS
1970년대 가장 정교하고 뛰어난 기술과 다양한 능력을 소유한 소형 세단

6 1934 트락숑 11
많은 트락숑 아방의 변종들 가운데 시각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모델이었다

 

7 1934 11B 카브리올레
매우 우아한 앞바퀴굴림 로드스터로, 럼블 시트가 장착되었다

8 1922 5HP
작고 깔끔하고 예쁜 보트테일이 돋보인 모델. 노란색만 고를 수 있었다

9 2009 DS3
DS 브랜드의 탄생을 촉진했을 만큼 충분히 성공한 모델로, 금세기 들어 가장 예쁜 초소형 모델 중 하나

10 1983 BX 
아름다운 라인의 BX는 람보르기니 미우라와 쿤타치를 만든 베르토네의 마르셀로 간디니의 작품이다

 

가장 야생적인 콘셉트 모델

1 2019  19_19
과감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100주년 기념 자율형 EV

 

2 1956  C10
2CV와 DS 사이 간극을 메우는 모델. 합금 차체, 무게 382kg에 공기저항계수 0.26Cd. 

3 1980  카린
피라미드형 유리창과 A3 용지 크기의 지붕, 맥라렌 F1 스타일의 3인승 좌석이 설치된 실내 공간

4 2006  C-메티세
시트로엥이 보여준 21세기 최초의 스포츠 쿠페 콘셉트 모델이었으나, 새로운 SM의 생산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5 1972  GS 카마르게
시트로엥이 베르토네와 진행한 첫 협업을 통해 BX의 노즈를 만들어냈고, GS 쿠페는 6인치 더 넓어졌다

 

6 2011  투빅
호화로운 9인승 MPV로 H-밴을 훌륭하게 리메이크 했다. 미니버스도 멋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7 1986  에올
밀폐된 바퀴는 컴퓨터 설계를 통해 부드럽게 다듬어져 공기 저항 계수 0.17Cd를 달성했다. 물에 잘 어올리는 외모는 수륙을 가리지 않는 기동성을 암시한다

8 1992  시텔라
가장 오래된 도심형 전기 스쿠터는 이미 20세기에 설계됐을 수 있다

9 2009  서볼트
시트로엥의 일반적인 차량들과 달랐던 2인승 전기 쿠페는 2CV의 그릴에서 힌트를 얻었다

10 2008  GT by 시트로엥
그란투리스모 5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21세기 시트로엥의 슈퍼카로, 이 차를 만들어지게 한 게임만큼이나 환상적이었다

 

 

 

 

혁신적인 기술 10선

 

1 1954 유압 서스펜션
시트로엥이 높이 도약할 수 있게 만든 매우 안정적이고, 매우 부드러운 셀프 레벨링 정밀 기계식 유압 장치

2 1934 앞바퀴굴림, 모노코크 차체, 독립 서스펜션의 조합
트락숑 아방이 최초는 아니었으나, 이 조합이 대대적으로 유행하게 만든 자동차였다

3 1948 상호연결식 철제 서스펜션
2CV가 하중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부트 개입을 최소화한 균형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4 1955 플라스틱 대시보드
DS는 대량생산 자동차에 모듈화된 플라스틱 대시보드를 사용한 최초의 모델이었다

5 1967 회전식 헤드라이트
페이스리프트된 DS를 위한 기술로, 현재는 보편화됐지만 1967년 당시에는 매우 혁신적이었다

6 1995 차체 흔들림 방지 서스펜션
유체서스펜션의 궁극적인 개발은 잔티아 액티비아의 흔들림 없는 코너링을 위한 것이었다

7 1970 가변 파워 스티어링
세계 최초의 셀프 센터링 제어가 더해진 가변 보조 조향 기술로, SM과 CX, 초기형 XM을 위한 것이었다

8 1978 컨트롤 새틀라이트
시트로엥은 비자에 드럼 모양의 컨트롤러를 탑재해 라이트, 와이퍼, 방향지시등과 경적 등을 손끝으로 조작할 수 있게 했다

9 1961 트래피클러치
2CV의 원심 클러치는 운전자가 교통 체증에서도 클러치 조작 없이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공회전 상태에서 다시 1단으로 돌아올 수 있게 했다

10 1972 자동화된 수동변속기 C-매틱
기어 노브의 전동 액추에이터가 2페달 운전을 위해 클러치를 작동시킨다. 

 

대담한 홍보 10선

1 에펠 탑
시트로엥은 1925년부터 1934년까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에 이름을 새겨넣었다

2 CX, 그레이스 존스
1980년대 가장 유명한 스타였던 그레이스 존스를 내세워 CX의 인기에 불을 붙였다

 

3  C4 트랜스포머
영화에 출연한 C4는 ‘기술을 통해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동 수단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했다

4 DS19 밀란 트리엔날레
우주선과 조각같은 DS는 1957년 국제 디자인 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5 2CV ‘couldn’t’
재치있는 문구는 개성있는 2CV를 판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 광고도 시리즈 중 하나다

6 트락숑 아방의 강도 테스트
1930년대에 자동차의 견고함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린 후, 그것을 운전하는 것이었다

7 공중 부유 SM 
패션 사진 작가 사라 문이 촬영한 떠있는 SM의 사진으로 제작한 브로셔도 꽤나 유명했다

8 C3 비지오스크린
C3의 거대한 앞 유리를 보여주는 보다 극적인 방법을 떠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9 2CV ‘LibertE’
1961년 농부의 차라는 이미지의 2CV를 젊은이들의 자유를 상징하는 차로 탈바꿈시켰다

10 C6 
광고가 단순한 그림에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은 시대

 

모터스포츠 10선

1 2009-2019  WRC 101회 우승
이와 함께 세워진 8개의 제조사 우승과 9개의 드라이버 우승, 254회의 포디움의 대기록은 어떤 메이커도 깰 수 없을 것이다

2 1934  트락숑 11 AL
프랑수아 레코트는 1년 만에 40만km를 기록했다

3 1933  시트로엥 로잘리
물방울 모양 차체에 단일 시트를 가진 C6는 134일만에 30만km를 달렸으며, 평균 시속은 96km였다

4 1990-1997  ZX 랠리 레이드
5번의 크로스-컨트리 랠리에서 4번의 파리-다카르 랠리 우승, 5번의 제조사 및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했다

5 1968  런던-시드니 마라톤
1968년 런던-시드니 마라톤에서 1만373마일(약 1만6693km)의 대장정을 단 98마일(약 157km) 남겨놓고 DS과의 큰 충돌로 인해 시트로엥이 승리를 목전에서 놓쳤다

6 2007-2010  C4 WRC
세바스티앙 로브와 함께 3년 간 제조사 타이틀 3회, 드라이버 타이틀 4개, 그리고 총 36회의 랠리 우승을 기록했다

7 2001-2006  엑사라 WRC
세바스티앙 뢰브는 엑사라를 타고 3연속 WRC 타이틀과 3개의 드라이버 타이틀을 차지했다

8 2014-16  WTCC C-엘리제
이 세단은 3개의 제조사 타이틀과 드라이버 타이틀을, 그리고 50회의 우승과 119회의 포디움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9 1955-75  DS 몬테카를로 랠리
DS19는 1959년 몬테카를로 경주에서 우승했고, 1966년에도 논쟁 여지가 있는 미니의 실격으로 인해 우승하게 됐으나 수상을 거부했다

10 1981  CX의 파리-다카르 랠리 우승 
CX는 장거리 경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세네갈 랠리에서 3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1981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베스트셀러 10선

1 1948 2CV 
3,868,634대
 
2 1986 AX 
2,425,138대
  
3 1983 BX 
2,316,234대
 
4 1970 GS대 
1,896,742
 
5 1999 엑사라 피카소
1,759,841대
 
6 1990 ZX
1,709,215대
 
7 1996 삭소
1,653,514대
  
8 1955 DS/ID 
1,456,115대
  
9 1967 다이앤
1,443,583대
  
10 1997 엑사라
1,317,434대

 

                                                  그밖의 장면들

 

2004 새로운 C4의 대담한 디자인은 특히 실내에서 더 빛났다

 

2005 토요타와의 협업을 통해 C1 시티카를 출시했다

 

2006 7인승 MPV C4 그랜드 피카소. 윈드스크린은 지붕까지 확장되어

에펠탑을 감상하기에 좋았다

 

2007 미쓰비시 아웃랜더를 살짝 다듬은 C-크로서 SUV를 생산했다

 

2009 새로운 C3의 윈드스크린은 지붕까지 길게 이어져 마치 DS의 하위 브랜드처럼 보이게 했다

 

2010 미쓰비시에서 로고를 바꿔단 C-제로 EV가 선보였다
 새로운 C4는 멀티 컬러의 대시보드 조명이 아니었다면 지루한 모습이었을 것이다

 

2011 DS4는 C4보다 더 흥미로웠다
 DS5는 크롬 라인이 아니었다면 더 멋진 외모였을 것이다

 

2013 새롭고 가벼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2세대 피카소가 선보였다.

 2018년에 스페이스투어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2014 하위 브랜드였던 DS가 DS 오토모빌로 독립하며

3개의 모델이 시트로엥에서 빠져나갔다

 

2017 C3 에어크로스 - 첫 번째 소형 크로스오버의 등장
 C5 에어크로스 – SUV 트렌드에 발맞춰 더 편안해졌다

 

2018 토요타, 푸조와 공유한 새로운 베를링고를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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