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볼보 XC90, 하이브리드 추가로 선택지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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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볼보 XC90, 하이브리드 추가로 선택지 넓혀
  • 이현우
  • 승인 2019.10.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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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플래그십 SUV인 XC90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지난 10월 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공개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2002년 볼보 브랜드 최초의 SUV로 첫 선을 보인 XC90은 ‘2003 올해의 SUV’를 비롯해 여러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바 있다. 2015년에 선보인 2세대 모델은 새로운 패밀리룩과 SPA 플랫폼 적용,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 등을 바탕으로 볼보의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국내에서도 1102대 판매되며 프리미엄 SUV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신형 XC90은 SPA 플랫폼 기반의 모델 중 최상위 모델로, 새로 적용한 그릴 디자인과 디테일로 플래그십 SUV다운 정체성을 보여준다. 그릴은 프레임 사이즈를 확대하고 수직 크롬바를 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앞뒤로 크롬으로 마감한 범퍼와 통합형 루프레일, 새로운 디자인의 배기구와 다이아몬드컷 휠 등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됐다. 외관 컬러는 기존 일렉트릭 실버를 대체하는 브라이트 실버와 데님 블루가 추가돼 총 5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는 넓고 우아함을 강조한 구성으로,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마감에는 나뭇결을 살린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모든 사양에 적용했다. 9인치 터치스크린 센서스(Sensus)와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이 더해진 클린존 인테리어와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최상위 모델인 T8에는 오레포스와의 협업으로 만든 크리스탈 기어 레버 노브를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2984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동급 유일의 4인승과 7인승 2가지 구성을 마련했다. 인체공학적 설계의 시트는 컴포트 레더 또는 천연 나파 레더를 적용했고, 앞좌석에는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 사이드 서포트 등을 더했다. 3열에도 별도의 공조시스템과 암레스트, 컴홀더 등이 마련돼있다.

4인승 모델은 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로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시킨다. 기울기와 길이 조절이 가능한 다리지지대, 마사지, 열선, 통풍 기능이 제공된다. 리어 센터 콘솔의 4.3인치 팝업식 터치스크린은 시트와 실내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콘솔 내부에는 16L 냉장고가 내장됐고, LED 조명과 함께 냉난방 기능을 제공하는 크리스탈 컵홀더가 탑재됐다.


이동 중 업무를 보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가죽 마감의 접이식 테이블과 태블릿 PC를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 230/110V 전원 콘센트(150W)와 2개의 USB포트가 제공된다.

신형 XC90에는 볼보의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3종의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네바퀴굴림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엔진은 직렬 4기통 모듈형 구조를 통해 설계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235마력, 48.9kg‧m의 D5 디젤, 320마력, 40.8kg‧m의 T6 가솔린, 405마력(엔진 318+모터 87), 65.3kg‧m(엔진 40.8+모터 24.5)의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이 선보인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가 기본 탑재되며, T8 모델에는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안전사양으로는 자동 제동 기능 및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한 시티 세이프티, 차선이 명확하게 표시된 도로에서 최대 시속 140km까지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는 파일럿 어시스트 II 등의 기능이 전 사양에 기본 적용된다. 또한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 기술이 대거 투입됐다.


신형 XC90의 가격은 D5 모멘텀 8030만 원, 인스크립션 9060만 원, T6 인스크립션 9550만 원, T8 인스크립션 1억1020만 원, 엑설런스 1억3780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으며, 5년 또는 10만 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브랜드 비전의 정점에 있는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뿐만 아니라 인간 중심의 철학까지 모두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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