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대 겨냥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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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 겨냥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출시
  • 이현우
  • 승인 2019.09.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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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G-클래스에 이어 지난 9월 8일 ‘더 뉴 A-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A 220 해치백 모델을 먼저 선보였다.


199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A-클래스는 안전성, 효율성, 편안함을 내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4세대 A-클래스는 기존 젊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편의성을 강화하고 혁신적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A-클래스의 디자인은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역동적 외관과 혁신적 인테리어로 무장해 디지털 세대로 불리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스포티함, 역동성, 감성을 보여주는 외관을 갖췄다. 낮은 보닛과 LED 헤드라이트, 토치형 주간주행등 등으로 완성된 전면부 디자인은 감성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준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중심부에 은색 루브르를 더했다.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캐릭터 라인은 차체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는 요소다.

실내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넓은 공간감을 만들었다. 계기판 상단 카울을 완전히 없애 쭉 뻗은 형태로 개방감을 주며, 스포티한 터빈 형태의 송풍구도 눈길을 끈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여 넉넉해진 실내 공간은 더욱 편안하고, 트렁크도 370L로 확대되어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도 문제없다.


엔진은 최신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낸다. 출력 레벨에 따라 터보차징 기능을 내는 경량화 엔진에는 캠트로닉 가변 밸브 제어 기술을 더해 연비도 끌어올렸다.


코일 스프링이 더해진 컴포트 서스펜션과 다이나믹 셀렉트를 더해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낸다. 서스펜션 연결부의 강도를 높이고 서스펜션 방음장치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을 통해 실내 소음 수준을 개선하고 정숙성을 강화해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더 뉴 A-클래스에는 최근 출시된 더 뉴 GLE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탑재했다.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재생, 전화 송수신, 문자 전송 등의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고, 날씨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주차 기능을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이 탑재됐다. 더 뉴 A 220의 가격은 3830만 원이다. 


출시와 함께 고객 선호도에 따라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패키지 옵션’이 함께 선보인다. ‘커넥트 패키지’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키리스-고, 앰비언트 라이팅,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 미디어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스포티함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그레시브 패키지’에는 아티코 인조 가죽으로 만들어진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프로그레시브 라인의 내외관 디자인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포함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마크 레인 부사장은 “더 뉴 A-클래스는 진보적 디자인, 혁신적 기술 그리고 직관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모델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동급 차량들 중 가장 앞서나가는 모델이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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