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김기웅의 힐링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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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김기웅의 힐링 음악
  • 박해성
  • 승인 2019.09.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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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드라이빙 음악의 제안, ‘나의 플레이 리스트’ 코너에서는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 속에서 생활하는 여러 장르의 음악인, 예술인, 애호가들이 선택한 주옥같은 음악들을 한 꾸러미씩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테마의 글과 그에 따라 엄선하여 소개되는 좋은 음악들로 휴식과 힐링, 그리고 생활의 활력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지휘자 김기웅의 힐링 음악


이제 비가 드문 계절이다. 유독 비를 좋아하는 나에겐 아쉬움이 든다. 한적한 곳에서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한다. 어릴 때의 여러 기억이 나의 지금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그 회상엔 후회와 기쁨이 공존한다. 지면을 통해 내가 소개하고 싶은 음악은 빗소리와 함께 조용히 듣고 있으면 마음의 치유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곡들이다. 주어진 일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는 퇴근길 드라이빙이라면 그 속도도 어울릴 것 같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 말하는대로

 

누구나 젊었을 때는 한번쯤 방황한다. 그런 방황 속에서 새로운 깨달음으로 한 번도 열심히 살아보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며 힘을 내고자 하는 곡이다.

 

 

 

 

The Piano Guys - Bring Him Home 
(from Les Misérables)

 

장발장이 사랑하는 마리우스를 그리워하다 잠든 딸 코제트를 바라보며 자신을 데려가고 그를 구원해 주길 신에게 기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Andrea Bocelli & Helene Fischer - The Prayer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 빛을 찾게 하소서’라는 내용의 기도곡이다. 조용한 가운데 두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 진다.

 

 

 

Erik Satie - Gymnopédies

 

1888년 에릭 사티의 대표적인 초기작. 조용하고도 공백이 있으며 그 사이로 들리는 빗소리는 마음을 치유하기에 충분하다.

 

 

 

 

Astor Piazolla - Oblivion

 

아르헨티나 탱고의 역사를 다시 쓴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이다. 너무 빠지면 우울해 질수도 있으니 가끔씩만 듣는 정도를 추천한다.

 

 

 

 

Antonin Dvorák - Slavonic Dance op 72, Nr. 2,

 

춤곡의 역동적 활기와 슬라브적 색채의 선율이 결합된 작품이다. 첫 음절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는 비오는 날 조용한 카페에서 혼자 빗소리를 듣기에 좋다. 

 

 

 

 

지휘자 김기웅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지휘자 김기웅은 클라리넷으로 음악을 시작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와 독일 쾰른 국립 음악 대학 Konzert Examen(연주학 박사) 과정을 거치며 배움을 이어나갔다. 그 후 음악의 범위를 지휘로도 넓혀 이탈리아 A.I.Art Accademia Internazionale delle Arti 지휘과를 수석 졸업하며 지휘자로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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