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크로스오버 F-페이스 양산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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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크로스오버 F-페이스 양산 계획 발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1.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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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실용성을 겸비한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Performance Crossover) 모델인 F-페이스의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F-페이스는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선보였던 콘셉트카 C-X17의 양산 모델이다. F-페이스는 알루미늄 인텐시브 차체(aluminium-intensive architecture)와 최신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하며, 새로운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ll Surface Progress Control)과 네바퀴굴림 시스템으로 도로 사정과 날씨에 관계없이 뛰어난 주행 능력과 안전을 보장한다. 실내는 5인승으로 구성되어 재규어 라인업 사상 가장 실용적인 모델로 자리할 예정이다.
 

앤디 고스 재규어 랜드로버 그룹 세일즈 총괄 사장은 “재규어가 창립 8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우아함(Grace), 속도(Pace), 공간(Space)’이라는 창립 이념에 부합하는 차를 선보인다”며 “F-페이스는 창립 이념에 부합하며, 전례에 없는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6년 판매를 시작하는 재규어 F-PACE는 영국 솔리헐 공장에서 생산되며, 뛰어난 성능, 내구성 등을 입증하기 위해 대대적인 실험 과정을 거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올 하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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