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린다,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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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린다,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
  • 김석민
  • 승인 2014.03.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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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지난 3월 30일, 영암 서킷에서 첫 경기를 시작했다. BMW M시리즈를 비롯해 폭스바겐, 포르쉐 등 8개 클래스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타임트라이얼, 타겟트라이얼, 스프린트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치러졌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서킷 뒤편에서는 ‘레이싱 모델 따라하기’, ‘주차 빨리하기’ 등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BMW M클래스에 참가한 프로그모터스의 염승훈 선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다른 아마추어 대회와는 다르게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링과 무료정비 등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가족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도 무척 만족스러웠다. 다음 경기는 프로대회와 함께 치러진다고 하여 또 다시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하여 다음대회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의 2전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과 함께 영암 서킷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일정은 5월 3~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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