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고성능 저번 폴로의 WRC 도전을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오토카>와 함께한 자리에서 폭스바겐 이사 율리히 하켄베르그는 폴로와 함께 2013년 WRC로의 참전을 인정했다. 그리고 현행 GTI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당신은 WRC 프로그램이 폴로 R 모델과 얼마나 연관성이 큰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기간에 대해서는 “랠리 프로그램과 동일하다. 정확한 날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 즈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WRC의 규정에 따라 고성능 폴로에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단 소형 1.4L 엔진을 사용한다. 폴로 R은 GTI의 180마력을 넘어선 200마력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네바퀴굴림이 될 가능성은 적지만 아우디에서 곧 나올 S1의 도움을 얻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투자비를 줄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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