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터햄의 SUV 계획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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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터햄의 SUV 계획이 드러났다
  • 안민희
  • 승인 2013.12.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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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케이터햄 SUV의 비공식 이미지; 캐이터햄은 2016년에 시티 카와 SUV를 내놓을 계획이다

케이터햄의 SUV 스케치가 공개됐다.

처음으로 트위터에 올라온 스케치에 대해, 보고자는 이는 케이터햄의 신형 SUV 모델의 디자인 개요라고 밝혔다. 최근 케이터햄은 신형 SUV 양산형 모델의 이와 유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적이 있다. 케이터햄의 가장 최근 콘셉트는 에어로 세븐(Aeroseven), 케이터햄의 F1 머신의 대셍 개요를 따온 차다.

케이터햄은 이번에 유출된 SUV 콘셉트 드로잉이 비공식적인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여전히 SUV 생산 계획을 갖고 있다. 이전에 르노와 상호 개발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새 SUV와 시티카를 2016년까지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더불어 르노와 조인트 벤처(합작기업)를 통해 만들 C120 또한, 2016년에 판매될 예정이다.

캐이터햄의 사장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최근에 브랜드 인지도를 극동까지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모터스포츠 지부를 아시아에 설치하고 있다. 그는 이를 케이터햄 브랜드가 해외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에 바이크 사업부 또한 설치한 바 있다.

올해 초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스포츠카(사업)은 잘 진행 될 것이다. 하지만 시티 카와 SUV는 아시아 시장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다. 우리가 SUV를 출시하게 된다면 큰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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