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새 럭셔리 SUV, 노틸러스 한국 상륙
링컨 새 럭셔리 SUV, 노틸러스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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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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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의 첫 번째 모델 노틸러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새 이름에 걸맞은 달라진 디자인과 첨단 사양 강화로 럭셔리 준대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링컨의 럭셔리 SUV MKX가 달라진 이름과 외관으로 한국 시장에 등장했다. 링컨코리아는 준대형 SUV 노틸러스를 지난 528일 링컨코리아 대치전시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를 알리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링컨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컨티넨탈 이후 2년만의 신차출시인데, 그동안 링컨코리아는 정중동의 전략으로 조용히, 그러나 철저히 비상을 준비해왔다요즘 자동차의 대세는 SUV이다. 링컨 노틸러스 역시 SUV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장점을 집약한 모델이자 향후 링컨의 브랜드 정체성과 전략을 담아낸 모델이다. 이러한 의지는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의 첫 번째 모델로 노틸러스를 선택한 것에서도 잘 드러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노틸러스 출시로 링컨은 차별화된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컴팩트 SUV 코세어를 비롯해 오늘 선보인 노틸러스, 애비에이터, 내비게이터로 이어지는 풀 SUV 라인업이 완성된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LA 모터쇼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애비에이터도 한국 시장에 출시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쇼케이스 시작 전 예술구 묘기를 통해 노틸러스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을 표현한 프로 당구 선수 차유람 씨도 직접 경험해본 노틸러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당구는 정확한 계산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스트로크를 구상해야 하는 과학적 스포츠다. 노틸러스 또한 당구처럼 정교한 실험과 타협없는 장인정신의 결과로 완성한 차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늘 행사에 앞서 시승을 해봤는데, , 외부 디자인이 우수한 건 물론이고 오디오 시스템,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집약된 코-파일럿 360 기능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만큼 안전에 대해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여러 안전 기능 중 레인 센터링 기능은 무척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미 사전 예약을 통해 출시 전 분위기를 끌어올린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에 MKX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형 모델부터는 이름을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 리에 나오는 잠수함의 이름이기도 한 노틸러스로 바꾸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해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외관은 메쉬 형태의 프런트 그릴을 비롯한 링컨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며 세련미와 우아함을 담아냈다. 측면부로 이어져 후면까지 전체적으로 다운 스타일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디자인됐다. 헤드라이트에는 LED가 적용되어 높은 광도를 통해 우수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웰컴 시스템이 적용되어 스마트키를 소지한채로 차량 반경 2.5m 이내로 접근하면 시그니처 램프와 각종 조명이 순차적으로 점등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차량 탑승 후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오토 사이드미러가 작동하고 소프트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이 진행되어 차량이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브릿지웨어 사의 최고급 통가죽이 적용됐으며, 1열 시트에는 22가지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울트라 컴포트 시트가 장착됐다. 시트에는 마사지 기능이 탑재되어 장거리 주행 시 탑승자의 피로를 줄여준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8인치 LCD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오디오에는 레벨(Revel)사 제품이 적용되며, 국내 출시 모델에는 최고급 사양인 울티마가 적용되어 총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차원이 다른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노틸러스에는 V6 2.7L 트윈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33ps/5000rpm, 최대토크 54.7kg·m/3000rpm을 내며, 특히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하도록 세팅해 한국 도심에서의 주행에 적합하도록 했다.

기존의 6단 셀렉시프트 자동변속기는 8단으로 변경됐으며, 특히 우수한 가속 성능을 내기 위해 새로운 1단 기어를 적용하고 고속 주행에서의 연비 향상을 위한 오버 드라이브 기어 추가로 성능과 연비 모두를 잡았다. 버튼형 시프트와 함께 패들 시프트가 적용되어 역동적인 주행도 즐길 수 있다.

주행 모드는 노멀, 컴포트, 스포츠 3가지가 제공되며, 어댑티브 스티어링은 속도에 따라 조향각을 달리해 고속에서는 안정적인 조향을, 저속에서는 부드러운 조향이 가능하다.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20ms(밀리세컨드,1/1000)마다 도로 상황이나 조건을 감지, 세팅값을 변경해 최상의 주행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링컨의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술을 집약시킨 코-파일럿 360이 노틸러스에도 기본 적용된다. 스톱 앤 고 시스템이 더해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량이나 보행자 충돌 방지를 위한 조향 시 센서가 전방을 감지해 조향각이 모자란 경우 이를 더해주는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와 차선 중앙 유지 기술이 포함된 차선 유지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안전하면서도 편한 운전을 돕는다.

링컨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되며 각각 5870만 원, 6600만 원이다.

링컨코리아 정재희 대표(우측)와 예술구 시범을 보여준 당구선수 차유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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