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 컨피덴셜-기아,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등
상태바
오토카 컨피덴셜-기아,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등
  • 아이오토카
  • 승인 2018.12.26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ossip | rumours | trends

1. 기아차는 알버트 비어만에게 옵티마(K5) 제품군, 특히 하이브리드 세단에 섀시 구성 개선 작업을 넘겼다. 그는 자회사인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대표를 맡고 있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은 이미 비어만이 합류하기 전에 개발되었다. 하지만 비어만의 작업 덕분에 차량이 한층 더 완벽해졌다. 새로운 씨드(Ceed)는 승차감과 조향 감각이 더욱 향상되었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현재 옵티마의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이다.     

 

2. 스코다는 앞으로 보다 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다. 하지만 총괄 디자이너인 올리버 스테파니는 “스코다는 지속적으로 실용성과 즐거움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고 주장한다. 새로운 ‘깔끔한 절제미’(samrt understatement) 디자인 적용은 새롭게 출시되는 스칼라 형태의 해치백이 될 전망이다. 스테파니는 “스코다의 가치는 언제나 뛰어난 기능성과 사용편리성, 그리고 실용성에 있다. 우리는 스코다에 더 다양한 감정들을 더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3. 당신은 폭스바겐의 투아렉과 티구안, 티-크로스 심지어 티록 SUV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런데 타루(Tharu)와 테이런(Tayron)은 들어본 적이 있나? 두 모델은 폭스바겐과 중국의 합작회사인 ‘FWA(제일자동차그룹)-폭스바겐’, ‘SAIC(상하이자동차)-폭스바겐’에서 생산하고 판매할 SUV모델의 이름이다.  

 

4. 람보르기니가 우루스 ST-X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2020년 열리는 원메이크 챔피언십을 위해 새롭게 개발 중인 레이싱 버전의 ‘슈퍼 SUV’다. 람보르기니는 이 새로운 레이싱카가 기존 버전보다 25% 더 가벼울 것이며, 서킷과 오프로드 트랙에서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