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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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생산한다
  • 아이오토카
  • 승인 2018.10.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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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가 지난 18,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포르쉐의 두 번째 전기차인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의 생산을 공식 승인했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지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4도어 모델로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적용 최고출력 600 마력(440kW), 최대 5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2019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포르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포르쉐는 E-모빌리티를 위해 2022년까지 6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포르쉐는 첫 번째 전기차인 타이칸 출시를 통해 주펜하우젠에서만 약 1,20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으며, 이번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생산으로 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생산 과정은 탄소 중립화 공정으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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