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비트의 부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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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비트의 부활을 계획 중이다
  • 힐튼 홀로웨이
  • 승인 2013.10.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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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독특한 경차, 미드쉽 로드스터 비트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내부자에 의하면, 빠르면 다음달에 열릴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는 과거, 일본의 경차 규격에 따라 만들어진 미드쉽 로드스터. 당시 일본 경차 규격은 길이는 3.4m 이하, 너비는 1.49m이하, 엔진 배기량은 660cc 이하로 제한됐다.

새로 등장하는 비트가 여전히 경차 규격에 맞을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차로 등장한다면 신형 비트는 일본 내에서의 판매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신형 비트의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만한 변형 및 제조가 가능한 플랫폼이느냐가 중요하다. 최근, 혼다는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인식을 개선해줄 스포츠카가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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