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초대부터 3세대까지 3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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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초대부터 3세대까지 300만대 판매
  • 김석민
  • 승인 2013.07.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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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는 지난 7월 2일, 프리우스의 전 세계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6월 말까지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라틴어로 ‘선구자’를 의미하는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다. 2003년 8월까지 약 12만대가 판매됐다. 뒤이어 출시된 2세대 프리우스는 2003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약 119만대를 판매했고 3세대는 약 170만대를 기록하며 300만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편,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개발비는 1/3으로 줄이면서도 연비는 28km/L에서 38km/L(일본 국토 교통성 측정 1015 모드)까지 향상된 바 있다. 또한 3세대 프리우스는 1천261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며 이름에 걸 맞는 진보를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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