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슨 C-트로닉 디젤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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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 C-트로닉 디젤 파워
  • 아이오토카
  • 승인 2011.05.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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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350 CDI의 퍼포먼스가 310마력, 3년 보증

최대한 파워와 토크를 증가시키고 연료소모는 줄인다.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바꾼 칼슨의 C-트로닉 시스템 덕분에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젤 엔진(OM642)은 최대출력이 310마력까지 올라갔고 연료 소모는 평균 5%나 더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칼슨의 엔지니어들은 ‘C-트로닉 디젤 파워’ 시스템을 이용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C-트로닉 디젤 파워에는 새로운 엔진 버전 350 CDI가 추가되었는데, 이 엔진의 기본 265마력은 C-트로닉을 이용하면 310마력까지 올라간다. 또한 최대토크는 63.2kg·m에서 71.4kg·m로 상승된다.

이렇게 튜닝된 E클래스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6.2초에서 5.5초로 당겨진다. 엔진의 힘에 여유를 주게 된 C-트로닉 디젤 파워는 자동차의 일렉트로닉 시스템과 연결되며, 여기에는 칼슨이 오랜 테스트를 통해 정교하게 개발한 차세대 추가 컨트롤 유닛의 새로운 연료 분사 기술이 포함된 덕분이다.

자동차 메이커들이 보증하는 것처럼 고품질의 C-트로닉 시스템도 3년을 보증한다. 칼슨의 ‘C-트로닉 디젤 파워’는 독일의 모든 벤츠 딜러들과 칼슨 본사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1천785유로(약 2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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