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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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 스타들
  • 아이오토카
  • 승인 2011.05.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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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제네바에서 아우디는 신형 A3과 함께 터보 5기통 세단 컨셉트를 내놨다. 양산 4도어는 중국과 미국 시장을 겨냥했다. 전기 A3 컨셉트는 오는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베일을 벗는다.

사브 피닉스 컨셉트
사브의 피닉스 컨셉트는 완전신형 9-3 해치백을 고의로 비틀어 해석했다. 2012년 10월 시장에 나온다. 소식통에 따르면 컨셉트의 앞머리는 양산차에 가깝다.

포드 B-맥스
포드 디자인 이사 스테판 람은 제네바 컨셉트가 “최종 양산차의 99%”라고 했다. 따라서 슬라이딩 도어로 필라를 없앤 출입구가 그대로 쇼룸에 나온다. 차 가격은 소형 MPV 시장의 최고수준. 포드는 더 큰 모델에서 갈아타는 고객을 끌 수 있다고 본다.

시트로앵 DS4
시트로앵의 스포티한 DS4는 제네바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차는 시트로앵의 ‘장식’ 모델 제2호. 깔끔하게 새로 다듬어 아름다운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실내는 평범하다. 올 가을 시장에 나온다.

이탈디자인 렉스/고
주지아로의 폭스바겐 컨셉트 한 쌍. 거의 양산단계에 들어간 모습이다. 폭스바겐 스탠드에 바싹 다가서 전시된 점으로 미뤄 오너 폭스바겐의 축복을 받은 듯하다. 폴로 쿠페를 닮은 렉스는 유난히 칭찬을 들었지만, 독일 소식통은 양산계획이 없다고 했다.

스즈키 S-컨셉트
제네바에서 스즈키는 신형 스윕트를 보여주는 S-컨셉트의 엔진 스펙을 비밀에 붙였다. 새 차는 일반 스윕트보다 30mm 낮고 60mm 넓다. 그러나 이 차의 양산 버전은 출력 약 130마력의 1.6L 엔진을 갖추게 된다.

레인지 로버 rang_e
랜드로버 내부인사에 따르면 레인지 로버의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의도를 미리 보여준다. 따라서 CO₂ 배출량 89g/km 모델은 기술시험용. 현행 레인지 로버와 레인지 로버 스포트의 플러그인 또는 그밖의 하이브리드가 나올 가능성을 말해준다. 아무튼 거의 확실한 미래 모델이라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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