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포르투갈 랠리에서 폴로 R WRC로 스웨덴-멕시코 랠리에 이어 3연승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독감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 출전을 감행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 세바스찬 오지에와 줄리앙 잉그라시아는 4시간 7분 38.7초의 기록으로 2위와 58.2초의 큰 격차를 벌리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오토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