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쉐 전문 튜너 겜발라가 오픈 에어링의 차원을 한 단계 진보시킨 911 카레라 S 카브리올레 GT패키지를 내놓았다
그 시각적인 변신의 중심은 겜발라 GT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에서 시작된다. 세 개의 커다란 에어 쿨링 인테이크를 가진 새로운 프론트 범퍼와 프론트 스포일러 섹션, 그리고 대형 립 스포일러는 속도를 올릴수록 더 안정화된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프론트 스포일러의 유기적인 라인들은 시각적으로 후면과 대비되는 새로운 프론트는 깊은 사이드 스커트로 연장된다. 또한 새로운 리어 범퍼와 장식적인 요소들로 구성된 드넓은 패널은 강렬한 상단부와 하단부의 수평적인 라인들이 시각적으로 안정적이며 넓은 차폭을 강조한다.
낮은 무게와 최적의 퀄리티라는 겜발라의 철학에 따라. 모든 공기역학적인 구성 요소들은 최고 수준의 카본 파이버로 독일에서 만든다. 이 부품들은 원래의 결합 포인트에 정밀하게 결속하기 위해 최첨단 레이저 장비에 의해 치수를 측정해 만든다. 따라서 더 이상 차체 작업을 위한 수정할 필요도 없고, 작업 시간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겜발라 GT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는 페인팅과 장착 및 부가세를 포함해 3천360만원에 판매한다.
새로운 21인치 ‘GForged-one' 합금 휠은 ‘다이아몬드 컷’과 ‘건메탈’로 마감했다. 특히 이 휠은 현대적인 단조 기술과 경량 구조 덕분에 포르쉐에서 제공하는 20인치 휠보다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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