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컨트리맨이 지구상 가장 가혹한 랠리 경기인 ‘2013 다카르 랠리’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에 참가한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팀은 총 38시간 32분 39초를 기록, 2위 팀을 42분 22초 차로 따돌리며 최종 목적지인 칠레 산티아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몬스터에너지 X-레이드팀은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이미 종합 선두로 올라왔으며, 이후 경기를 마칠 때까지 단 한번도 선두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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