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7일, 서울 성북동 카페 안도에서 신형 티구안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티구안은 2007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에서 약 7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가장 성공한 컴팩트 SUV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 룩이 적용된 신형 티구안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장비들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신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춰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다. 겉모습에서는 투아렉과 흡사한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추가된 LED 주간 주행등으로 더 세련되고 강렬한 인상을 나타낸다.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프리미엄 모델)는 일반 선루프에 비해 3배 이상 큰 크기로 뛰어난 개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내부 공

F1대회조직위원회는 F1 붐 조성과 F1티켓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게릴라성 홍보행사를 9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남은 국제대회인 F1대회에 국민들의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명동, 신촌, 홍대, 종로, 강남역 등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유명연예인 F1응원메시지, 홍보퍼포먼스, 그리드걸 플래쉬 몹 방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9월 6일에는 명동 외환은행 앞에서 대형크레인에 견인된 F1머신을 배경으로 'F1티켓과 함께 하는 남도무료관광' 홍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 세러머니에는 F1 조직위원장인 박준영 전남 도지사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명 F1 홍보대사들이 대거 참여했

렉서스는 BMW 5시리즈에 맞서기 위해 디젤 엔진을 얹은 GS 세단을 내놓는다. 토요타의 고위 관계자는 렉서스 라인업의 중심은 계속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되겠지만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브랜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디젤 엔진 모델이 분명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우수한 연비를 지닌 디젤 엔진 모델은 2013년 소개될 것이다. 렉서스는 이 모델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BMW 520d를 포함, 시장에서 인기 있는 동급 모델과 맞서게 된다.영국에서 팔리는 디젤 엔진 렉서스는 150마력의 2.2L 유닛을 얹은 IS뿐. 이 차도 곧 후속 모델이 나온다. 새로운 IS는 더 강력한 성능과 더 뛰어난 효율성을 갖게 될 것이다. 신형 렉서스 GS는 2012년 6월, 디젤 엔

르노삼성자동차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등의 편의장비를 확대 적용하고 ESP를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비해 안전성을 높인 '2012년 형 SM5'를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2년형 SM5는 선택장비였던 바이제논 어뎁티브 헤드램프, 보스 사운드 시스템 &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전방 경보장치, 매뉴얼 선블라인드 등의 장비들을 모델에 따라 기본 장비하고 ESP를 모든 모델기본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또한, 인스트루먼트패널, 센터 콘솔, 뒷좌석 암레스트 등에 우드그레인을 확대적용하였고 그립타입 크롬 &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과 LED 방향 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새롭게 갖추었다. 아울러 2012년 형 SM5는 상품성 강화를 통해 새로운 6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9월 1일, 푸조의 SUV 3008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3008 아웃도어(Outdo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8 아웃도어는 기존 3008 모델에 오프로드 기능을 재 해석한 그립 컨트롤(Grip Control) 시스템과 프리미엄 아웃도어 캐리어 브랜드인 툴레(THULE) 루프박스를 갖춰 캠핑, 산악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주목할 만한 특징은 그립 컨트롤(Grip Control)시스템이다. 이는 SUV의 오프로드 특징을 재해석, 통상 150kg 이상의 상시 4WD 시스템이 갖는 비 경제성과 이로 인한 소음, 진동, 공간 비효율성 등은 줄이고 필요 시 전자적 트렉션 조작을 통해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눈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8월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마련한 CLS 갤러리에서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를 출시했다.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낸 CLS 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한층 날렵하고 뚜렷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여기에 외관에는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보다 강조하였다. 아울러 헤드램프에 LED 하이-퍼포먼스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LED High Performance Intelligent Light System)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실내는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계기반, 최고급 푸레 나무 무늬목 스티어링 휠 등 세심한 마감과 고급스러운 대시보드가 어우러져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쌍용차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의 렌더링을 29일 공개했다. XIV-1은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로 성능 및 안전, 친환경을 기본으로 하면서 이동의 즐거움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주요 컨셉트로 디자인하였다.XIV-1은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의 이니셜로 변화하는 사회 및 소비자 환경에 대한 이동 수단의 발전 방향을 나타내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활용에 더욱 적극적인 사용자와 자동차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함으로써, 변화하는 IT 기반의 사용자 환경을 통해 드라이빙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고자

세바스찬 베텔(독일, 레드불)이 2011 F1 벨기에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 베텔은 8월 28일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2011 F1 12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 경기에서 7.004km의 서킷 44바퀴를 1시간26분44초893의 기록으로 주행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베텔은 8월 27일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결선 레이스에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베텔은 6월 유럽 그랑프리 이후 약 2개월 만에 그랑프리 정상에 올랐다. 벨기에 그랑프리 우승은 사상 처음이다.베텔은 10바퀴 이후 선두에 오른 이후 마크 웨버, 젠슨 버튼, 페르난도 알론소의 추격을 따돌리고 무난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마크 웨버(호주, 레드불)은 페텔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베텔과 웨버

아우디코리아는 8월 28일 아우디 센터 대치에서 ‘뉴 아우디 A6’의 국내 출시행사를 가졌다. 7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7세대 모델 뉴 A6은 가벼운 보디와 다이내믹한 섀시, 보다 다양한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틸과 알루미늄을 함께 사용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의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약 80kg 가벼워지고 전체적으로는 최대 135kg 더 가벼워졌다. 크기는 길이 4,915mm, 너비 1,874mm, 높이 1,455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길이는 12mm 줄었고 너비는 19mm 늘어났다. 높이는 4mm 낮아졌다. 휠베이스는 69mm 늘어났다. 앞의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는 물결이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가 아우디 고유의 모습을 드러내고

페라리 458 스파이더의 모습이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앞두고 공개되었다. 페라리의 미드-리어 V8 엔진 모델의 새로운 라인업인 458 스파이더는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로는 처음으로 하드톱이 차체 내로 완벽하게 접어 들어가는 페라리의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다. 458 스파이더는 자연흡기 방식의 4,499 cc 직분사 V8 엔진을 얹는다. 이 엔진은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으로 ‘2011 올해의 엔진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듀얼 클러치 F1 패들 시프트 변속기와 정교한 E-디퍼렌셜(E-Diff) 시스템, F1-Tra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F1-Trac traction control system), 고성능 ABS를 갖추었다. 여기에 엑셀레이팅 매핑과 멀티링크 서스펜션 댐핑

벤틀리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컨티넨탈 GTC 컨버터블의 차세대 모델이 오는 9월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프트 모터쇼(IAA)에서 처음 공개된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컨티넨탈 GT 쿠페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신형 컨티넨탈 GTC는 두드러진 조형미와 현대적 남성미를 한층 드러낸다. 첨단 제조 기술을 통해 완성된 알루미늄 프런트 윙은 이음매나 용접 부위 없이 완성되어 코치-빌더의 느낌이 더욱 강조되었다. 여기에 럭셔리 컨버터블의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20인치 휠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세 가지 스타일의 GTC 전용 21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은 더욱 넓어졌고, 수작업으로 완성된 인테리어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부드러운 가죽, 다양한 우드 베니어, 시원한 느낌의 메탈 소

현대자동차는 8월 25일, 3.3L 엔진을 얹어 동력성능이 향상되고 고급 편의장비를 더한 '그랜저 3.3 셀러브리티'(Celebrit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2.4 GDi와 3.0 GDi 엔진 외에 3.3 람다 GDi 엔진을 새롭게 얹은 그랜저 3.3 셀러브리티 모델은 최대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L의 동력성능을 지녔다. 그랜저 3.3 GDi 셀러브리티는 기존 모델과 또 다른 고급감을 강조하기 위해 외장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먼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컬러의 헤드램프 하우징, 고휘도의 HID램프를 적용한 전용 헤드램프, 전용 19인치 하이퍼실버 알로이 휠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 되었다. 아울러 ‘셀러브리티(Celebrity)’라는 별도 서브 모델명을

기아자동차는 8월 25일, K7 3.3 GDI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7 3.3 GDI는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L의 새로운 3.3 GDI 엔진을 얹고 더 강력한 동력성능을 보여준다. 외관에서는 투 톤(Two-tone)의 19인치 휠을 신고 홀로그램 패턴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 소재를 변속기 노브, 하단 트레이, 컵홀더 등의 부위에 적용한 새로운 전용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앞 범퍼에 달린 공간 탐색용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할 수 있는 영역을 탐색하고,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움직여 평행 주차를 돕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을 새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차체 각 부위의 흡·차음제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바꿔 소음

캐딜락은 지난 8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영감을 얻은 그랜드 투어링 (grand-touring) 컨셉트카, '씨엘'(Ciel)을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하늘’을 뜻하는 씨엘은 4인승 컨버터블 컨셉트카로, 한층 더 진보된 캐딜락 디자인을 선보이며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캐딜락 디자인 부문 클레이 딘(Clay Dean) 이사는 “씨엘은 캐딜락의 역사적 장엄함과 개방감 넘치는 드라이빙에 대한 새로운 표현”이라며, “캐딜락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씨엘은 3.6L 트윈터보 V6 직분사 엔진과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 31일 4도어 쿠페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한 CLS 클래스의 2세대 모델인 뉴 CLS 350 블루이피션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 처음 선보인 CLS 클래스는 쿠페의 역동적 스타일, 세단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고 큰 인기를 누렸다.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인 CLS 350 블루이피션시는 최신 친환경 V6 직분사 휘발유 엔진과 향상된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낸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연비는 10.1km/L로 약 16.1% 향상되었고 CO2 배출량은 232g/km로 14.1% 줄었다. 0-＞시속 100km 가속시간은 6.1초이고 최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8월 1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푸조 서비스센터 옥상 고객 라운지 '쟈르뎅 뒤 시엘'(Jardin du Ciel)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e-HDi 기술이 더해진 뉴 308과 308 S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308과 308 SW는 기존 308이 가진 경쾌한 코너링과 견고한 접지력 그리고 높은 실용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스타일과 최신 기술을 받아들였다.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인 '플로팅 디자인'이 앞 모습에 적극 반영되었고 부메랑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더해졌다. 뒷부분의 시그너쳐 크롬 바는 개성을 한층 살려준다. 아울러 퍼포먼스는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옾이기 위해 508에서 먼저 선보인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e-HDi 기술을 적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월 11일, 지프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의 70주년 에디션을 각각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프는 크라이슬러 그룹 안에서 전체 판매량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브랜드이다.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70주년 모델은 모두 70주년 기념 배지와 전용 알루미늄 휠 등으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 70주년 컬러 계기판과 70주년 로고가 각인된 다크 올리브/블랙 색상의 프리미엄 가죽시트, 가죽 기어노브, 프리미엄 도어 트림, 체스트넛 색상의 스티치를 더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의 70주년 전용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지프 전통의 멋을 한층 더했다. 그랜드 체로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소비자 가격은

아우디코리아는 8월 10일, 준중형 세단 A4에 TDI 디젤 엔진을 얹은 ‘A4 2.0 TD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4는 아우디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1천581대가 판매되며 해당 세그먼트를 석권하고 있는 모델이다.아우디의 터보 직분사 TDI 디젤 엔진은 아우디가 1989년 처음 승용차에 적용한 이래 세계 최초로 V12 6,000cc 디젤 엔진을 상용화 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왔다. 현재는 완전에 가까운 연료 연소를 구현함으로써 기존 디젤 엔진의 문제점인 소음, 매연, 진동 등을 개선하였고 소음이 적고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아우디는 터보 직분사 TDI 디젤 엔진을 사용한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인 'R10 TDI'를 개발

BMW코리아는 8월 9일, BMW 그란투리스모 최초의 디젤 모델인 그란투리스모 30d와 고급 장비를 더한 그란투리스모 30d 익스클루시브 등 2가지 모델과 함께 안전성을 높인 장비를 더한 7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그란투리스모 30d지난해 8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로 각광 받고 있는 BMW 그란투리스모는 효율성이 뛰어난 디젤 모델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BMW 그란투리스모 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L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낸다. 또한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되어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의 높은 효율성을 갖추었다. 고급 모델

포르쉐의 수장 마티아스 뮐러는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 역할을 맡을, 클래식 550 스파이더의 최신 버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아스 뮐러는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임스 딘 포르쉐’의 현대식 버전을 많은 고객들이 환영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로운 모델이 복고풍 스타일은 아닐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이 새 모델은 새로운 미드엔진 알루미늄&스틸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플랫폼은 아우디가 개발한 것으로 아우디가 새롭게 개발 중인 R4 로드스터의 플랫폼이기도 하다. 가격은 약 3만5천 파운드(약 6천만원)부터로 확연히 커진 크기와 함께 가격도 오른 차세대 박스터를 조금 밑돌 것으로 보인다.이 새로운 모델에는 박스터와 카이맨, 더 나아가 911에도 쓰일 가